분산된 리소스를 한곳에서, Resource Explorer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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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 환경이 커질수록 따라오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. 바로 “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리소스가 도대체 얼마나 될까?”라는 질문이죠.
서버는 어디에 있고, 볼륨은 얼마나 연결돼 있는지, 사용 중인 퍼블릭 IP는 몇 개인지…
서비스별로 일일이 확인하고,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하는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수도 생기기 마련입니다.
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카카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리소스를 보다 쉽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Resource Explorer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였습니다.
Resource Explorer는 카카오클라우드 프로젝트 단위로 사용 중인 인스턴스, Block Storage, 퍼블릭 IP, 로드 밸런서 등 다양한 리소스를 한 화면에서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 이름, ID, 상태, 태그 등 다양한 기준으로 리소스를 검색할 수 있고, 클릭 한 번으로 해당 리소스의 세부 정보 페이지로 이동해서 필요한 작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죠.
이번 포스트에서는 Resource Explorer의 출시를 알리고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